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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청률·연기대상!"…'하나뿐인 내편', KBS 주말극 신기록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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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2 15:30

"최고 시청률도 기록하고, 연말 연기대상도 다가오는데 모두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KBS가 탄탄한 제작진과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주말 드라마로 가을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 DK E&M 제작)이 그것.



'하나뿐인 내편'엔 6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수종부터 '주말퀸'으로 떠오른 유이의 출연, 전역 후 복귀하는 이장우와 정은우, 결혼 후 배우로 복귀하는 나혜미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하나뿐인 내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는 "KBS 주말 드라마라 하면 시청률이 보장된다고들 하지만, 그만큼 더 부담이 된다"며 "좋은 주말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가장 신경쓴 부분은 캐스팅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수일 역을 맡은 최수종은 "아버지다운 아버지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시놉시스를 읽고서 매력을 많이 느껴서 출연을 결심했다. 많은 기대를 해달라"라고 소감과 당부를 전했다.



김도란 역을 맡으며 최수종과 부녀 호흡을 하게 된 유이는 "그간 맡은 역할 중 가장 똑똑한 역할을 맡았다"면서 "연이어 주말극이어서 부담이 됐지만, 최수종 선배님과 연기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호흡이 정말로 좋다"고 말했다.






왕대륙 역의 이장우는 "군에 있을 때 제가 제대 후 드라마를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될 정도로 긴 시간을 보냈다"라며 "이 작품을 선택하고 나서 유이가 캐스팅됐을 때 정말 좋았다. 예전에 '뮤직뱅크'에서 1년 정도 MC를 해서 그런지 친해질 시간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왕이륙 역으로 이장우와 마찬가지로 전역 후 첫 복귀하는 정은우도 "복귀작이 KBS 주말 드라마여서 욕심이 났지만, 관심을 받는 작품이어서 부담감도 있었다"라며 "호흡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캐릭터를 만들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재밌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김미란 역의 나혜미는 "결혼 후 첫 연기 복귀라 부담스럽다기보다 KBS 주말 드라마가 많은 분이 알고 사랑해주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긴장이 되고 설레고 걱정도 했다"라며 "저를 선택해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



나혜미와 호흡하는 장고래 역의 박성훈은 "KBS 주말 드라마는 처음이어서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된다"라면서도 "대본이 털털하고 홍석구 감독님과 최수종 선배님이 편하게 이끌어 주시고 배려를 해줘서 부담을 덜고 촬영을 즐기고 있다. 나혜미와도 하나뿐인 내편으로 호흡하게 될 테니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이는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로 신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며 "우리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모두가 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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