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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인태, 암 투병→별세→백수련 추모…애도 물결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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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2 12:45

원로 배우 김인태가 별세한 가운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향년 88세.



고(故) 김인태는 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2007년 무렵 발병한 전립선암과 뇌졸중 등 합병증으로 투병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인태의 아내이자 배우 백수련은 한 매체에 “참을성도 많아서 모진 병에 시달리면서도 오래 버텨줬다”면서 “평생 성실했고, 심성이 고왔던 사람이다.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195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 김인태는 ‘전원일기’ ‘제4공화국’ ‘태조왕건’ ‘명성황후’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전립선암을 극복한 고 김인태는 이후 뇌졸중 증세로 연기 생활을 쉬었다. 2010년 드라마에 출연하다 뇌졸중 증세로 중도 하차하기도 했다. 당시 고 김인태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절망적이었다. 끝까지 한 번 버텨볼 작정”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몸을 추스를 수 있도록 기다려 달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고 김인태는 배우 활동이 어려웠다. 2014년 특별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고인의 마지막 유작이 됐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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