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별거냐' 임성민♥마이클엉거 "부부 사이 좋아 별거할 일 없을 줄"

'별거가별거냐' 임성민♥마이클엉거 "부부 사이 좋아 별거할 일 없을 줄"

2018.09.12.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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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성민 마이클엉거 부부가 '별거가 별거냐3'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성민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됐는데, 남편과 함께 하게 돼서 즐겁다"며 "저희 부부는 굉장히 사이가 좋기 때문에 아마 실제 생활에서는 별거를 안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성민은 "이번 기회에 별거를 체험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떨어져 살면서 그 기분 느껴보고 싶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게 돼서 기쁘다. 저희는 사이가 좋아서 밋밋해보이는데 앞으로 치열하게 해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별거가 별거냐3'는 별거를 통해 출연진은 매일 곁에 있어 너무 편하게만 대했던 부부 사이를 다시 생각하고, 따로 떨어져 지내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김태원-이현주, 임성민-마이클 엉거, 김나니-정석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출연하는 '별거는 별거다3'는 오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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