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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팬클럽 횡령 의혹→YG 늑장대응→사과…논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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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9-12 06:03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가 늑장 대응한 것처럼 강성훈도 그랬다.



강성훈의 각종 논란은 팬들에 의해 폭로됐다. 일부 팬들이 언론사에 강성훈의 횡령 의혹과 증거를 제보한 것.



이달 초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이 무산되면서 본격적으로 잡음이 생겼다. 앞서 현지 매체는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가 일방적으로 대만 팬미팅을 취소해 한화 1억 원 가량의 손실을 안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강성훈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팬미팅을 진행하려한 업체는 개런티를 지급했다며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대만 팬미팅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분 팬들은 후니월드의 허술한 운영과 미숙한 일 처리를 지적했다. 일부 팬들은 “팬들이 약속한 굿즈를 받지 못하거나, 굿즈 일부 판매금이 횡령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지난해 4월 후니월드 측은 강성훈의 데뷔 20주년 영상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관련 수익금은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기부될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강성훈의 팬클럽이 제시한 정산서에는 정확한 금액 사용 내역이 명시되지 않았다. 후니월드 운영자인 A 씨가 강성훈의 여자친구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후니월드 측은 팬카페에 “최근 떠도는 소문 중 운영자와 관련해 여자친구라는 얘기는 딱 대놓고 말하겠다. 그냥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 해주길 바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럼에도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팬들까지 등 돌리게 한 강성훈의 모습에 대중들도 고개를 흔들었다. 강성훈의 피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에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다. 젝스키스로 다시 활동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실망감도 컸던 것.



사태가 심각해진 후 YG 엔터테인먼트는 수습에 나섰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을 통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



침묵을 지키던 강성훈 역시 늦은 오후 팬카페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제 불찰로 인해 팬분들과 팀에게 피해를 끼친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더 세밀하게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강성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우선 제 곁에서 오랜 시간 믿고 힘이 되어준 젝스키스 팬분들과 후니월드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 멤버들과 함께 젝스키스로서, 그리고 가수 강성훈으로서 인사드릴 수 있어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제 불찰로 인해 팬분들과 팀에게 피해를 끼친 것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 아픕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더 세밀하게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은 사죄드리고, 오해는 풀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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