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양세종 그림에 혼란 “13년 전부터 알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양세종 그림에 혼란 “13년 전부터 알았다”

2018.09.11.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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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그림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조성희 극본, 조수원 연출)가 11일 오후 전파를 탔다.



이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우서리(신혜선)는 사고로 친구를 잃은 것을 알고 힘들어 했다. 공우진(양세종)은 자신 때문에 우서리가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 죄책감을 느꼈다.



특히 공우진은 창고에서 과거 물건을 보며 더욱 힘들어 했다. 그러던 중 우서리는 창고 안에서 들려오는 전화 벨소리에 발걸음을 옮겼다. “여기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라면서 나가려는 순간, 그림을 발견했다. 이 그림은 공우진이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우서리를 그린 것.



그림을 본 우서리는 “예전부터 날 알았던 것 같다”며 “13년 전이다. 사고 당하기 얼마 전인 것 같다”고 궁금해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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