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X도도맘, 자만심이 화 불렀다"…쏟아지는 비난

"강용석X도도맘, 자만심이 화 불렀다"…쏟아지는 비난

2018.09.11.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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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강용석의 징역 2년 구형에 '도도맘의 저주 꼴'이라며 저격에 나섰다.



11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를 통해 "'사문서 위조 혐의'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우파의 돌아온 저격수 하루만에 저격 당한 꼴이고 도도맘의 저주 꼴이다. 자신감 자만심이 화를 부른 꼴이고 하버드 법대식 과유불급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철멘탈의 자충수 꼴이고 법꾸라지의 자가당착 꼴이다. 덮어 씌우고 빠져나가겠다는 꼴이고 소인배의 민낯 꼴"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지난 10일 검찰은 문서 위조 혐의를 받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강용석은 첫 재판 당시부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도도맘 김 씨는 지난 2016년 12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도도맘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강용석, 도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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