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아니샤·린다·우다·케일라, 4色 걸크러시

'1박2일' 아니샤·린다·우다·케일라, 4色 걸크러시

2018.09.09.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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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네팔 아니샤-프랑스 린다-모로코 우다-미국 케일라가 4인 4색 걸크러시한 면모를 뽐내며 멀티플레이어 활약에 나선다. 특히 아니샤가 ‘얍쓰’ 김준호와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티격태격 꿀케미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 2탄’이 펼쳐진다. 앞서 넘치는 끼와 폭발하는 예능감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은 4명의 글로벌 팬 네팔 아니샤-프랑스 린다-모로코 우다-미국 케일라가 이번에도 역시 남다른 활약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는4인 4색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아니샤-린다-우다-케일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제일 먼저 미국의 케일라와 프랑스의 린다는 몸동작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듯한 미션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 무언가를 야금야금 맛있게 먹고 있는 케일라의 모습과 함께 린다는 태권도를 하듯 다리를 공중으로 한껏 뻗고 있다. 특히 이 날 린다는 매 미션마다 게임 종결자에 버금가는 하드캐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상시에는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가도 자신의 차례가 되면 두 눈을 반짝인 채 미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이에 정준영 또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린다 대단해~”라는 말로 린다의 반전 매력에 감탄을 연발했다고 전해져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모로코의 우다와 네팔의 아니샤는 각자의 미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360도 회전하는 그네에 앉아 입을 꾹 다문 채 먼 곳을 응시하는 우다의 모습과 함께 네팔의 아니샤는 누군가를 향해 물풍선을 던지는 모습. 심기일전한 듯 앙 다문 입술과 불길이 활활 치솟는 눈동자는 그녀가 얼마나 이기고 싶은지 걸크러시한 면모를 엿보게 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한다.



더욱이 이 날 아니샤-김준호의 꿀케미가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하며 모두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잠자는 김준호 얼굴에 물을 뿌리며 선방을 날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돌한 매력으로 천하의 김준호를 쥐락펴락했다고. 이에 김준호 또한 아니샤의 얼굴을 진흙범벅으로 마사지하는가 하면, 그녀가 열심히 캐던 바지락을 서리하는 등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밀당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한껏 치솟게 한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촬영장을 매료시킨 네팔 아니샤-프랑스 린다-모로코 우다-미국 케일라의 4인 4색 멀티플레이어 활약은 오늘(9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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