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31세" 유역비, 생일 기념 민낯 셀카 공개

"볼빨간 31세" 유역비, 생일 기념 민낯 셀카 공개

2018.08.26.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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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여배우 유역비가 31번째 생일을 맞았다.



유역비는 자신의 생일인 8월 25일 오후 웨이보에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생일에 지인들과 파티를 열고, 촬영 현장에서 생일 축하 케이크를 선물받고, 숙소에서 생일선물을 늘어놓는 등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그리고 화장기 없는, 빨간 볼이 인상적인 맨얼굴을 담은 셀카를 게재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보답했다.




중국의 인기 배우 유역비는 2020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실사판 '뮬란'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뮬란'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전쟁터에 나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전사를 깨어나게 하고, 침략자로부터 황제와 조국을 구해내는 뮬란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20년 만에 실사화된다. 유역비 외에 이연걸, 공리, 견자단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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