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이주우, 클럽에서 주먹다짐 ‘못 참아’

‘식샤3’ 이주우, 클럽에서 주먹다짐 ‘못 참아’

2018.08.20.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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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이주우가 클럽에서 주먹다짐을 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임수미 극본, 최규식 정형건 연출, 이하 ‘식샤3’) 11회에서는 클럽에서 전 남자친구와 만났다가 주먹질을 하게 된 이서연(이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연은 클럽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던 중 목이 말라 맥주를 마시려 했다. 그때 한 남자가 병맥주를 내밀며 이서연에게 접근했다.



두 사람이 친근한 대화를 이어가려는 찰나, 이서연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이서연을 향해 “남자 없으면 못 사는 건 여전하다” “네 엄마도 젊은 남자와 바람났다더니, 피는 못 속인다”고 말했다.



엄마에 대한 모욕을 들은 이서연은 분노했고, 시원하게 주먹을 휘둘렀다. 남자 또한 가만있지 않고 이서연의 뺨을 때렸다. 이후 이서연은 몰골도 성치 못한 채로 버스 정류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이서연의 어린시절 상처가 공개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식샤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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