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최시원 절친' 펑위옌, 13살 연상 여배우 쉬칭과 열애설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절친한 대만 출신 중화권 스타 펑위옌(팽우안,3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중국 시나연예는 펑위옌이 13살 연상의 배우 쉬칭(허청,49)과 사이에서 사랑을 싹 틔웠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펑위옌과 쉬칭은 장원 감독의 영화 '사불압정'에 출연헀다. 영화에서 함께 하는 신이 많았으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다는 팬들의 주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쉬칭은 펑위옌의 SNS 게시물에 자주 댓글을 달았으며,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공연히 퍼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펑위옌의 연애가 공공연한 사실이라는 주장도 있다. 펑위옌과 쉬칭 양측은 이번 열애설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배우 펑위옌은 2014년 영화 '파풍:스피드 매치'에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