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여행".. '서울메이트' 정진운, 독일 친구들 만족시킨 수상 레저 체험 [종합]

"완벽한 여행".. '서울메이트' 정진운, 독일 친구들 만족시킨 수상 레저 체험 [종합]

2018.08.11.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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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독일 친구들이 정진운의 여름 물놀이 여행에 만족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정진운이 독일 메이트들과 함께 가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여름 물놀이에 들뜬 세 남자는 구명조끼, 헬멧을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물놀이에 나섰다.



세 사람은 속도를 내는 보트에서 안 떨어지려고 기를 썼고, 이에 얼굴 표정이 구겨졌다. 그러자 김숙은 "죄송한데 저분 누구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땅콩보트에 오른 정진운과 친구들. 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김숙은 "다들 아이로 돌아간 것 같다. 한 명 튕겨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독일 메이트들은 수상 레저 체험 후, "처음엔 약간 긴장했지만 완벽한 여행이었다", "이런 종류는 처음이다", "다양한 기구를 한곳에서 탈 수 있어서 신기했다", "독일에서 자주 타고 싶은데, 독일엔 그런 게 거의 없다"며 소감을 밝혔다.





물놀이 후, 기진맥진해진 세 남자는 주저앉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정진운은 메이트들을 위해 양념치킨, 떡볶이, 어묵을 가져왔고, 친구들은 특히 치킨 맛에 감동했다.



독일 메이트들은 "정말 맛있다"를 연발했고, 정진운은 "친구들이 치킨 무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물놀이하고 먹는 건 다 맛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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