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캠퍼스 비주얼 커플 응원할 수밖에 [TV줌인]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캠퍼스 비주얼 커플 응원할 수밖에 [TV줌인]

2018.08.11.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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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의 러브라인이 임박했다. 캠퍼스 비주얼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질 수밖에.



지난 10일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최수영 극본, 최성범 연출) 5회에서는 강미래(임수향)와 도경석(차은우)이 오해를 풀고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미인’에서 강미래는 아버지 강태식(우현)과의 갈등을 풀고, 도경석을 떠올렸다. 도경석과 나혜성(박주미)의 관계도 개선해주고 싶었던 것.



강미래의 술자리 제안을 도경석이 수락했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면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서로에 대해 오해한 부분도 풀렸다. 그동안 강미래는 도경석이 중학교 시절 자신을 비웃고 시비를 걸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을 아니었다. 도경석의 진심을 안 강미래는 마음이 풀렸다.



술에 취한 강미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내 비틀거렸고, 도경석은 무심하게 있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해줬다. 다시 한 번 도경석의 츤데레 매력이 빛난 대목. 강미래 역시 설렜다.



이후 강미래는 도경석의 행동을 하나씩 떠올리며, 수줍어했다. 도경석을 피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도경석 역시 적극적인 태도로 바뀌었다. 강미래가 있는 술자리에 합석하는가 하면, 강미래에게 관심을 보이는 안우영(곽동연)을 견제하기도 했다.



묵은 오해까지 풀리면서 강미래와 도경석의 커플 발전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게다가 두 사람은 묘하게 ‘썸’까지 타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기도.



물론, 장애물이 많다. 이를 극복하고 강미래와 도경석은 어떻게 사랑을 시작할지, 두 사람의 캠퍼스 비주얼 커플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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