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혜정 “이혼 충격에 대인기피증, 6년간 차단된 삶 살아” 고백

‘마이웨이’ 김혜정 “이혼 충격에 대인기피증, 6년간 차단된 삶 살아” 고백

2018.08.09.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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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정이 이혼심경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김혜정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김혜정은 2003년 이혼에 대해 “많이 힘들었다. 대인기피증이 생길 정도였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혜정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게 됐다. 내 안에 나를 가뒀다. 그 세월이 6년이다. 개인적인 일로 누군가에게 기댈 수 없으니까 혼자 삭히고 혼자 견뎠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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