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이유진, 훈훈한 대학생 변신…청량美 폭발

신예 이유진이 ‘아는 와이프’에 출연한다.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진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양희승 극본, 이상엽 연출)에서 해사한 미소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훈남 대학생 정현수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8일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유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유진은 청량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정현수로 완벽 변신한 이유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이유진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천재지만 자폐 성향이 있는 권호창 역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입지를 다진 바 있다. 26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부활을 알린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열연한 우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유진은 이날 방송될 ‘아는 와이프’ 3회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아는 와이프’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