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도 반했다” 김성령, 나이 잊게 만드는 美친 매력 [화보]

“몰디브도 반했다” 김성령, 나이 잊게 만드는 美친 매력 [화보]

2018.07.24.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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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측은 김성령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몰디브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성령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을 돌파한 영화 ‘독전’ 서 짧은 분량임에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과시했던 것에 대해 김성령은 “드라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캐릭터였고 새로운 캐릭터를 짧은 분량 속에서 녹여낸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며 “배우에게는 역할의 분량만큼이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는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자신이 만든 로봇과 아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령은 “실제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100% 공감하며 연기를 했다”면서 “자식을 위한 모성애 뿐 아니라 과학자로서의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을 과하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김성령은 “40대 중반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나는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 늘 그랬듯 꾸준히 해오던 일을 열심히 해왔고 그러다보니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 것으로 만든 것 뿐”이라며 “다만 나를 칭찬하고 싶은 건 잘 나갈 때든 못 나갈 때든 늘 내가 가진 100퍼센트를 쏟아 부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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