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김병만X하지원, 본격 화성 탐사 돌입…첫끼부터 ‘위기’

‘갈릴레오’ 김병만X하지원, 본격 화성 탐사 돌입…첫끼부터 ‘위기’

2018.07.22. 오후 2: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갈릴레오’ 김병만X하지원, 본격 화성 탐사 돌입…첫끼부터 ‘위기’_이미지
AD

‘갈릴레오’ 김병만 하지원 등이 첫 끼부터 위기를 맞는다.



22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2화에서는 본격적인 화성 탐사에 돌입한다. 화성 탐사를 시작하며 고립 생존에 도전하는 크루들의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



지난 첫 방송에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등 ‘갈릴레오’ 크루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탐사 연구기지)에 도착해 화성으로의 첫 발자국을 떼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MDRS 196기로서 언덕에 깃발을 꼽는 것으로 첫 EVA(우주선외활동)을 시작한 크루들은 처음 마주하는 화성의 환경에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며 쉽지 않은 도전을 예고한다. 특히 하지원은 첫 미션을 마친 뒤 깊은 생각에 잠겨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 그러나 크루들은 서로 돕고 이끌어가는 등 뛰어난 팀워크를 자랑하며 첫 EVA를 마쳤다고 전해져 이들의 도전기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정글에서는 불을 피워서라도 끼니를 해결했던 김병만조차 힘쓰지 못한 MDRS에서의 첫 식사 시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갈릴레오’ 크루는 태양광 발전기에 문제가 생겨 전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첫 끼니부터 위기에 맞닥뜨리게 된다. 불 없이 오로지 우주비행사가 먹는 건조식으로 식사를 준비하게 된 이들의 저녁 준비 과정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커맨더 일라리아의 소개로 MDRS의 곳곳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필수 이동 수단인 로버를 활용한 운전 수업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화성 탐사 장면들이 공개되어 더욱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갈릴레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