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에 단독CF, 본분충실 위해 거절했다고”

‘전참시’ 이영자 “매니저에 단독CF, 본분충실 위해 거절했다고”

2018.07.22. 오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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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에게 단독 CF가 들어왔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광고 촬영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자는 헤어디자이너에게 매니저의 스타일을 부탁했다. 이어 이영자는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 송성호 매니저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사실 매니저에게 단독 CF도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제 본분은 매니저입니다. 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후회했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머리를 자른 송성호 매니저의 모습을 보고 “누구 매니저인지 정말 잘생겼다”며 칭찬세례를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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