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배우 박정민, "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었다. 긴장된다"

'스케치북' 배우 박정민, "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었다. 긴장된다"

2018.07.22.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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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전파를 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박정민을 소개하며 "너무 떨려서 들어오기 전에 청심환 3개를 드셨다고 한다"며 웃었다.



이에 박정민은 "병으로 된 거 두 병 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민은 유희열이 "눈이 풀렸다"고 하자 "졸리네요"라며 재치 있게 대꾸했다.



이어 박정민은 "관객석이 꽉 차 있으니까 너무 긴장된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피아노 반주에 '노을'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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