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이성재, 채시라 포기 못한 이유 “사랑하고 있어”

‘이별이 떠났다’ 이성재, 채시라 포기 못한 이유 “사랑하고 있어”

2018.07.21. 오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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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가 채시라를 포기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했다.



21일 MBC '이별이 떠났다‘가 방송됐다. 이날 한상진(이성재)는 서영희(채시라)에 대한 사랑을 정수철(정웅인)에게 털어놨다.



한상진은 “민수 엄마 참 멋진 여자죠. 수십 년을 티격태격 같이 살았는데도 내 눈엔 아직도 멋있어 보이고 예뻐 보이네요. 그래서 내 잘못인거 아는데도 포기하지 못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수철은 “사랑하시나봐요”라고 말했고 한상진은 “용기내서 말 하려고 했는데 민수 엄마 이미 돌아섰어요. 나라 놈 진짜 포기했나 봐요”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정수철은 “ 멋있게 보내줘요. 그게 남자의 예의같아요”라고 말하며 그에게 조언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이별이 떠났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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