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고영배 "스카이다이빙 너무 무서워, 심장 나올 뻔"

'라디오쇼' 고영배 "스카이다이빙 너무 무서워, 심장 나올 뻔"

2018.07.21.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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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멤버 고영배가 스카이다이빙을 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고영배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1박2일'에 출연한 고영배에게 '스타가 되는 거냐' '이제 라디오에서 빠지는 거냐'고 물었다.



고영배는 "스카이다이빙 때가 가장 임팩트 있었다"면서 향후 자신의 활약이 미미하다는 걸 강조했다.



박명수는 스카이다이빙 소감도 물었다. 고영배는 "저는 번지점프를 해본 적도 없고, 드롭 놀이기구를 타본 적도 없다. 헬기도 처음 타보는데 올라가서 너무 무서워 심장 나올 것 같았다"고 말했다.



고영배는 "나를 아기 안듯 뒤에서 조교님이 안아주고 있었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뛰어내리게 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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