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추억의 미드 '뱀파이어 해결사' 리부트 확정, 여주인공은 흑인

[할리웃통신] 추억의 미드 '뱀파이어 해결사' 리부트 확정, 여주인공은 흑인

2018.07.21.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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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해결사'(미녀와 뱀파이어)가 리부트된다.



미국 매체 ET온라인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뱀파이어 해결사'가 리메이크된다, 원작 제작자들이 리메이크작에서도 총 프로듀서로 의기투합한다.



주목할 점은 리메이크작 여주인공이 백인이 아닌 흑인이 될 것이라는 것. 원작에서는 사라 미셸 겔러가 주인공 버피를 연기했다. 주인공을 맡을 배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뱀파이어 해결사'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 UPN에서 방영된 인기 시리즈로, 여고생 버피 서머스가 뱀파이어 사냥꾼이 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극중 버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뱀파이어 앤젤과 사랑에 빠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뱀파이어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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