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 윤시윤, #물고문 #매달리기 #피범벅 생고생 3종 세트

'친판' 윤시윤, #물고문 #매달리기 #피범벅 생고생 3종 세트

2018.07.21. 오전 10: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친판' 윤시윤, #물고문 #매달리기 #피범벅 생고생 3종 세트_이미지
AD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생고생 3종세트가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시윤은 컴퓨터판사 한수호, 전과5범 밑바닥 인생 한강호라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하며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



1인 2역에 막강한 분량까지. 결코 쉽지 않은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위해 윤시윤은 최고의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촬영 스틸 및 티저 영상에서도 윤시윤은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과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통해 많은 주목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7월 21일 또 한 번 윤시윤의 숨막히는 열연,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윤시윤의 ‘생고생 3종세트’를 담고 있다. 어둑어둑한 공간에서 공중에 다리를 꽁꽁 묶인 채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붙잡혀 고통스러운 물고문을 당하는 모습, 머리에서 붉은 피를 철철 흘리면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모습까지. 그야말로 ‘생고생’이라는 단어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장면들이다.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시윤의 힘이 감탄을 자아낸다. 흔들림 없이 번뜩이는 눈빛, 기세를 잃지 않는 강인한 표정까지. 윤시윤이 어떤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임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기에 주인공이 이토록 생고생을 할 만큼 극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 스토리도 기대감을 더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윤시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단순히 뛰고 구르는 정도가 아니다. 물고문은 예삿일이고 거꾸로 매달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언제나 웃는 낯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연기 역시 최선을 다해주는 윤시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이 같은 윤시윤의 열정이 본드라마에서 어떻게 빛날지 제작진도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기대로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기다려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7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