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알고 보니 초통령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

‘나혼자산다’ 기안84, 알고 보니 초통령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

2018.07.20.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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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기안84, 알고 보니 초통령 “이렇게나 좋아할 줄이야”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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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초통령’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 강연을 나선 기안84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기안84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강연을 준비해 학교를 찾았다. 그가 교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들은 교실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지르며 그를 반겼다.



기안84가 환대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어리둥절할 정도. 이에 기안84는 “이렇게나 날 좋아할 줄 몰랐다. 이산가족 상봉하는 줄 알았다”며 “안 왔으면 어쩔 뻔했냐”고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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