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왓수다’ 강동원 “‘인랑’ 속 나, 최선을 다해 섹시했다”

‘배우왓수다’ 강동원 “‘인랑’ 속 나, 최선을 다해 섹시했다”

2018.07.20. 오후 9: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배우왓수다’ 강동원 “‘인랑’ 속 나, 최선을 다해 섹시했다”_이미지
AD

배우 강동원이 최선을 다해 섹시했다고 밝혔다.



20일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강동원이 등장했다.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최정예 특기 대원 임중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종빈 감독으로부터 ‘다파’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강동원. 그는 “인터넷 검색을 엄청 열심히 해서 뭐든 하면 다 파고든다. 영화도 마찬가지”라며 “그건 제 성격이고, 일이다. 주위 사람들이 피곤할 순 있겠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배우 인생에 대해 “열심히 살았다. 한 작품 끝나고 돌아볼 때 ‘이 작품을 하며 최선을 다했는가’ ‘그 이상 했는가’ ‘더 열심히 할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랑’에서 김지운 감독님의 요구는 ‘섹시’였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언제나 아쉽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V앱 ‘배우왓수다’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