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임현식 “전 가상아내 박원숙과 재혼, 무의미한 상상”

‘마이웨이’ 임현식 “전 가상아내 박원숙과 재혼, 무의미한 상상”

2018.07.19. 오후 10: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마이웨이’ 임현식 “전 가상아내 박원숙과 재혼, 무의미한 상상”_이미지
AD

배우 임현식이 전 가상아내 박원숙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들은 ‘님과 함께’로 호흡을 맞췄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임현식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임현식은 ‘님과 함께’로 호흡을 맞춘 박원숙에 대해 “주변에서 후배들도 서로 조건도 좋고 잘 맞으니 재혼해서 살면 좋겠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는 좀 부끄럽다”라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또 “박원숙과 내가 같이 산다. 한 방에서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있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재미도 있고 쓸쓸하기도 하다. 무의미한 느낌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