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지혜 "김지민·장도연과 외모 대결? 성형전이라면 내가 이겨"

'라디오쇼' 김지혜 "김지민·장도연과 외모 대결? 성형전이라면 내가 이겨"

2018.07.1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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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외모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져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지혜를 향해 "김지혜 씨는 예쁘다. 개그우먼 중에서도 예쁘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지혜, 김지민, 장도연 셋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 것 같으냐"고 물었다.



김지혜는 "솔직히 우리 셋 다 자연인은 아니다"면서 "가정해서 우리는 다 고 2다. 김지혜, 김지민, 장도연이 자연인일 때 만났다. 그러면 제가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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