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취객 난입 사건→현재 이상 無…전화위복 될까 [종합]

‘라이프 온 마스’ 취객 난입 사건→현재 이상 無…전화위복 될까 [종합]

2018.07.16.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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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라이프 온 마스’를 둘러싼 사건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OCN 측은 “지난달 촬영장에 취객이 난입해 촬영이 지체된 적이 있다. 취객의 개인 신상 등은 잘 알지 못한다. 현재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 서부 경찰서는 50대 조직폭력배 A씨가 지난 14일 자정 경 부산 서구에 있는 ‘라이프 온 마스’ 촬영 현장에 들어가 배우 및 스태프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밝혔다.



A씨는 취중 상태였으며, 스태프들이 자신을 제지하자 각종 신체 부위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려 업무방해, 폭행,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 온 마스’는 복고 수사 극이다. 정경호, 고아성, 박성웅 등이 출연 중이다. 시청률 4%를 넘게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극의 완성도를 위해 휴방 결정을 하는 등, 제작진의 열정이 빛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사건이 ‘전화위복’이 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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