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동거 이어 동침까지?

‘김비서’ 박서준·박민영, 동거 이어 동침까지?

2018.07.12. 오후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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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이 한 침대에 누웠다. 이대로 동침까지 이어지는 걸까.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백선우 최보림 극본, 백선우 연출)에서는 김비서(박민영)의 집을 찾은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일들을 털어놓고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 이영준은 결국 김미소의 집까지 찾아와 “김비서가 싫다고 해서 내가 왔다. 오늘 같이 자자”고 말해 놀라게 했다.



“어떻게 동거를 할 수 있느냐”는 김비서의 말에, 이영준은 “며칠 정도 지낼 생각이니 동거까진 아니고 ‘세미 동거’ 정도다”라며 집으로 들어왔다. 김비서의 집에 들어온 이영준은 뻔뻔하게 자신의 짐을 풀어놓기까지.



“오늘 밤 내 목적은 김비서가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옆에서 지켜주는 것뿐”이라던 이영준은 자겠다는 김미소(박민영)의 방으로 함께 가 그의 침대에 누웠다. 편히 잠을 자게 해 주겠다며 팔을 내주고 함께 자자고 말해 김미소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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