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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 매력이 다한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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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7-05 06:51

박서준과 박민영의 비밀연애가 시작됐다. 박서준이 스스로에게 부여한 미션이란 연애에 갑을관계를 없애는 것이다. 그로인한 해프닝은 시청자를 웃음짓게 하기에 충분했다.



4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선 영준(박서준)과 미소(박민영)의 비밀로맨스가 그려졌다.



진정한 연인관계의 시작. 데이트 계획을 세우던 영준과 미소가 위화감을 느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섭외하고,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 모두 미소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영준은 ‘이게 연인간의 대화 맞아?’라며 의아해했다.



데이트 중에도 이들의 대화는 사무적이었다. 미소가 일방적으로 영준을 챙기는 상황에 레스토랑의 셰프는 “누가 보면 비서인 줄 알겠다”라며 웃었다. 이에 미소도 영준도 당황했다.



결국 영준은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며 “그동안 김비서한테 받았던 서포트가 지금은 마치 나를 나쁜 남자로 만드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일반적인 연인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



이에 미소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영준은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고. 앞으로 김비서는 업무적인 일을 해. 개인적인 일은 내가 할 테니까. 이기적인 상사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기적인 연인이 되는 건 싫거든”이라며 업무와 관계를 구분하려고 했다.




그러나 간극에서 오는 고충은 분명 존재하는 것. 이로 인해 작은 갈등이 불거지면 영준은 친구 유식(강기영)에게 “김비서는 남자 마음을 너무 몰라, 모태솔로여서”라고 푸념했다. 이에 유식은 “원래 연애라는 게 그래.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큰 갈등을 불러오는 법이지. 그런데 그런 싸움이 잦아지면 결국 안 좋게 끝나게 돼있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영준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한테 악담하는 거야?”라며 불쾌해했다.



결국 영준은 직접 미소의 집을 찾아 사과를 전했다. 화해의 선물로 준비한 건 직접 구운 돼지껍데기였다. 이에 미소도 웃었다. 언니들의 등장으로 다시금 갈등의 불씨가 만들어질 뻔했지만 이 역시 이겨냈다. 영준은 “네가 너무 예뻐서 화를 낼 수 없군”이라며 그녀에게 로맨틱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여기에 영준의 본명이 ‘성현’이며 그가 바로 미소와 결혼을 약속한 과거의 소년임이 밝혀지면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전개도 반가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야말로 박서준의 매력으로 가득했던 80분. 시청자도 박민영도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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