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부부,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2018.06.22.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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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부부,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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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가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매거진 엘르 행사에 참석한 야노 시호는 “좋은 인연이 닿아 하와이로 이주하게 됐다"며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직접 밝혔다.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하와이 이주 "사랑이 교육 위해"


더불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하와이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야노 시호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사랑이를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지는 등의 행동에 대해 혼내지 않아 양육 방식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야노 시호는 “내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남편과도 둘이 얘기해 지금까지의 (육아) 방식을 재검토했다”고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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