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될 날 오겠죠?"…강경준♥장신영, 아들과 가족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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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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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가족 화보가 공개됐다.



장신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강경준, 아들 정안이와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세 가족은 정장 차림으로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은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정안이는 축구공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후,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에서 강경준은 가족 사진에 정안 군이 빠졌다면서, 촬영을 강행했다. 강경준은 정안 군이 아직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지만, 아빠라고 부를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고 밝혀 감동을 전해준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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