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마저 닮아" 기무라 타쿠야 딸, 아빠와 붕어빵 외모

"쇄골마저 닮아" 기무라 타쿠야 딸, 아빠와 붕어빵 외모

2018.06.19.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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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이 새로운 사진을 SNS에 업데이트하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빠와 꼭 닮은 외모 때문이다.



아버지의 날이었던 지난 17일, 모델 코우키(1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어떠한 코멘트도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이 전부였다.



이미 팔로워 수가 82만을 넘어선 코우키, 사진만 게재돼도 뜨거운 화제다. 특히 이 사진이 더욱 특별한 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진지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이 기무라 타쿠야와 판박이이기 때문이다. 이목구비와 눈빛이 기무라 타쿠야의 젊은 시절을 보듯 꼭 닮아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쇄골의 각도마저 닮은 느낌" "젊은 시절 기무라 타쿠야를 보는 것 같다" "기무라 타쿠야 과거 헤어스타일이랑도 비슷하다" "귀여운데 멋있는 느낌"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달 코우키는 최근 엘르 7월호 커버를 통해 모델로 전격 데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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