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할게요" 개리 아들, 옆모습으로 中 실검 등장

개리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옆모습도 최초 공개했다.

개리는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그간 육아 중인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했던 개리, 하지만 늘 아들의 뒷모습 등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들의 옆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개리가 아기와 함께 소파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개리가 아들의 옆모습을 공개하자 중국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까지 했다.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9일 오후 '개리 아들'이 실시간 검색어 10위권 내에 나타나 개리의 일상을 향한 중국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발표한 개리는 결혼 발표 7개월 만인 11월 득남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