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검법남녀'로 증명한 최우수 연기자의 품격

고세원, '검법남녀'로 증명한 최우수 연기자의 품격

2018.06.06.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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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고세원이 '검법남녀' 출연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고세원은 극 중 고세원은 세온병원 흉부외과 전문의이자 검사인 강현(박은석)의 친형 강용으로 출연했다.



강용은 백범(정재영)의 절친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했다. 고세원은 돈과 명예보다는 진정한 의사가 되고자 했던 강용을 표현하면서, 부드러운 성격과 강한 인내심, 사랑하는 여자를 감싸주고 포용해주려는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였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가해자를 수사하는 허당 초짜

검사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Fe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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