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수] 개그맨 엄태경, 12살 연하 아내와 허니문 떠나요

[단독입수] 개그맨 엄태경, 12살 연하 아내와 허니문 떠나요

2018.05.26.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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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12살 연하 아내를 맞이한 개그맨 엄태경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엄태경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TV리포트에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내와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셀카 속 엄태경 부부는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는 모습. 12살 연하 아내는 카메라가 익숙한 듯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태경 부부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6월 1일 귀국한다.





앞서 엄태경은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12살 연하의 가수 연습생 출신 바리스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객으로는 예비신랑 안일권을 비롯한 '개그콘서트' 후배 개그맨들이 대거 참석했다.



엄태경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8년 '개그콘서트' 코너 '버퍼링스'로 사랑받았다. 이후 영화에도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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