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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시청률이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시청률은 11.5%(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0.4%)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주연의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드라마다.
특히 ‘우리가 만난 기적’은 월화극 유일한 시청률 두 자릿수 드라마. MBC ‘검법남녀’는 5.6%와 6.3%로 시청률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4.9%와 5.8%로 집계된 SBS ‘기름진 멜로’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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