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꺼 주세요” 중2 병 딸이 고민인 母, ‘안녕하세요’ 찾았다

“신경 꺼 주세요” 중2 병 딸이 고민인 母, ‘안녕하세요’ 찾았다

2018.05.22. 오전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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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 한 중학교 2학년 생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가 ‘안녕하세요’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탈선하는 15살의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가 고민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딸은 어머니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에게 신경을 꺼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외박과 남자친구 문제를 허락해 달라고 하기도.



막무가내인 학생의 모습에 오마이걸 유아는 “모든 일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라며 “그 과정을 가르쳐주는 게 학교일 수도 있고 어머니일 수도 있다”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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