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예비엄마 추자현, 애교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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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오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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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팬들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중국의 고백데이인 5월 20일 밤 추자현은 SNS 웨이보에 "520(사랑해요), 치와와들(추자현 팬클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에게 셀카를 공개했다.



추자현은 입술을 쭉 내민 표정, 삐친 듯 뾰로통한 표정, 활짝 미소를 짓는 표정으로 팬들에게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해온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추자현은 내달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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