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녕…'효리네2' 윤아x박보검, 사슴 남매의 힐링 선물 [종합]

진짜 안녕…'효리네2' 윤아x박보검, 사슴 남매의 힐링 선물 [종합]

2018.05.20.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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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가 진짜 이별을 고했다. 이번 시즌2를 가장 빛낸 건 뭐니 뭐니 해도 만능 아르바이트생 윤아와 박보검. 이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마지막 회다.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 마지막 회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손님들을 살뜰히 챙기고 남다른 먹방과 비주얼로 시선몰이를 한 박보검. 이날 민박객들은 박보검을 추억하면서 "들어오자마자 90도로 인사하는 걸 보고 천성 자체가 바른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보검 요정설' '남신설' 등을 설파했다.



만능 아르바이트생 윤아는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친화력이면 친화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일당백 활약을 했다. 특히 청소기를 조립하고 막힌 변기도 뚫는 모습은 다시 봐도 놀라웠다.



소녀시대의 새침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보다 성숙한 여성미를 뽐낸 윤아.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윤아의 진솔함은 그녀가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새삼 깨닫게 했다.



서로 서로 도우며 민박집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든 사슴 남매 윤아와 박보검. 밥 잘 하는 예쁜 누나와 밥 잘 먹는 예쁜 동생의 케미가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시간.



지난 방송분을 압축해 보여준 '효리네 민박2' 마지막 회에서는 본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박보검의 습관과 민박객들의 인터뷰까지 낱낱이 공개돼 다시 한 번 그 때 그 시간 추억을 곱씹게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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