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서예지, 매너남 된 이준기에 “닭살 돋아”

‘무법변호사’ 서예지, 매너남 된 이준기에 “닭살 돋아”

2018.05.20. 오후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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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법변호사’ 서예지, 매너남 된 이준기에 “닭살 돋아”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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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매너남이 된 이준기의 모습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하재이(서예지)가 봉상필(이준기)의 다정한 모습에 닭살이 돋는다고 반전 발언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자살을 시도한 진범을 목격하고 크게 충격을 받은 하재이. 봉상필은 하재이를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줬다. 하재이는 봉상필이 사진관 안에 걸린 자신의 엄마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 엄마 사진을 계속 보고 있던데”라고 물었고 봉상필은 그녀가 자신을 구했다는 사실을 숨긴채 얼버무렸다.



이어 몸상태를 묻는 봉상필에게 그녀는 “오글거려. 봉변이 집까지 데려다주니까 닭살 돋아”라고 말했다. 이어 하재이는 자신의 아버지 앞에서 깍듯하게 인사하는 봉상필의 전혀 다른 모습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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