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스마트스푼 아이디어로 뇌섹남 등극

‘1박2일’ 데프콘, 스마트스푼 아이디어로 뇌섹남 등극

2018.05.20. 오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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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스마트스푼 아이디어를 내며 발명품 대결에서 활약했다.



2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포스텍 학생들과 함께 한 ‘과학도가 되자’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두 팀으로 나뉘어 발명품에 대한 아이디어회의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데프콘은 염분을 측정해주는 스푼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스마트 숟가락이네요”라는 의견에 그는 “그렇지”라며 자아도취의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이 의견을 더하자 데프콘은 저작권 걱정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태현은 “프콘아, 너 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데프콘은 앱을 이용한 의류아이템 사업 아이디어까지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발표에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상대 팀 학생의 지적에 데프콘은 “무겁지 않고 싸게 만들겠다”며 저돌적 뇌섹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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