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공용사우나서 셀카라니…참아주세요

윤택, 공용사우나서 셀카라니…참아주세요

2018.05.20. 오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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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택이 공용 사우나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윤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남자만의 사우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는 한 리조트의 사우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윤택과 아들은 상체를 드러냈다. 사진엔 뒤편에서 목욕 중인 남성의 뒷모습 상체가 멀찌감치 등장했다.



다른 사람의 노출 피해는 크게 없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목욕탕도 아닌 공용 사우나에 카메라 기능이 되는 제품을 들고 들어가 인증샷을 찍는 일은 자제해야 할 행동임은 분명하다.



앞서 윤택은 지난 3월 동료 개그맨 김일희의 뒷모습 나체 몰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지적을 받자 삭제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윤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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