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려원 "이상민, 하늘 같은 분…주문 외우듯 가사 써"

'미우새' 정려원 "이상민, 하늘 같은 분…주문 외우듯 가사 써"

2018.05.20.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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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미우새’에서 이상민의 비밀을 깜짝 폭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려원은 과거 히트곡 제조기로 이름을 날리던 이상민이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저희한테는 하늘 같은 분이었다”라고 말했을 정도.



정려원은 이상민이 혼자 주문을 외우는 듯이 노래 가사를 한 번에 써 내려 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모벤져스’ 어머니들도 “상민이는 아주 국보급이야”, “빚 다 갚으면 승승장구할 거야”라는 등 이상민을 향한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정려원은 뒤이어 ‘작사 천재 이상민’ 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이상민이 한 번에 가사를 쓸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귀여운 비밀이 숨어 있었다는 것.



정려원이 밝히는 허세로 똘똘 뭉쳤던 이상민의 과거 스토리는 오는 5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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