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두’ 김강우, 유이에 박력포옹 “이제 사는 것 같다”

‘오작두’ 김강우, 유이에 박력포옹 “이제 사는 것 같다”

2018.04.21.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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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유이에게 박력 포옹을 했다.



21일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선 오혁이 된 오작두(김강우)가 승주(유이)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오작두는 힘든 상황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 승주의 집앞을 찾아왔다. 승주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승주는 집 앞 카페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승주를 기다렸지만 그녀는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승주는 동생 일을 급히 처리하느라 늦어졌던 것.



급히 들어오던 승주가 작두의 품안으로 안기게 됐고 몸을 빼려는 그녀를 작두가 더욱 꼬옥 안았다. 승주는 작두에게 조언했고 작두는 “이제 좀 사는 것 같다”며 승주와 만나 안심이 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데릴남편 오작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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