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장윤주, 낮술의혹 부른 쇼쇼쇼! 한혜진도 꼼짝 못해[종합]

‘나혼자’ 장윤주, 낮술의혹 부른 쇼쇼쇼! 한혜진도 꼼짝 못해[종합]

2018.04.21.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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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의 쇼쇼쇼. 한혜진도 꼼짝 못한 카리스마에 ‘나혼자산다’가 들썩였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장윤주 이현이 등 모델들이 함께한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모델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체육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한혜진이 팀장으로 분해 리더십을 뽐냈다. 호령으로 줄을 세우는 모습에 전현무는 “논산이다”라며 웃었다.



나아가 한혜진은 체육대회 분위기를 띄우고자 운동장 워킹을 감행했고, 전현무는 거듭 “멋지다”라며 하트를 보냈다. 그러나 과장된 워킹에는 “낮술 하고 간 건가?”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팀원들의 사기진작도 한혜진의 몫. 그는 피날레인 줄다리기에 앞서 “우리의 간을 알코올로 적시자!”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온힘을 다해 줄을 당기는 한혜진의 모습에 박나래는 “저 언니 이미지 관리 하나도 안 한다”라며 폭소했다.



그러나 이번 체육대회의 MVP는 따로 있었다. 대 선배 장윤주다.



이날 장윤주는 스스로를 21년 차 신인이라 칭하며 “난 딸과 함께 다시 태어났다. 열심히 뛰는 신인의 마음으로 하겠다”라고 이색각오를 칭했다. 장윤주의 흥은 무지개회원들이 ‘낮술 의혹’을 제기할 정도로 독보적인 것.



나아가 센 언니의 포스로 한혜진을 쥐락펴락했다. 이에 이시언은 “한혜진이 꼼짝을 못한다.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



장윤주는 MVP 선정 후에도 폭풍 같은 세리모니를 펼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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