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잠적' 이종수 근황 포착…美 체육관서 여유롭게 운동

'사기 혐의→잠적' 이종수 근황 포착…美 체육관서 여유롭게 운동

2018.04.18.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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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의 근황이 포착됐다. 신변 이상설을 불식시키는 건강한 모습이라는 전언이다.



18일 스포츠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이종수의 모습을 포착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이 제보자는 매체에 "도망친 사람의 모습 같아 보이지 않았다. 아주 여유로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A씨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한 뒤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이종수의 신변을 걱정해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이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가 등장했다. 이종수는 소속사를 통해 이메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진심 죽고 싶다"라는 극단적인 심경을 덧붙여 우려를 자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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