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겠습니다”…조현재, 봄날의 새신랑 됐다 [종합]

“잘 살겠습니다”…조현재, 봄날의 새신랑 됐다 [종합]

2018.03.24.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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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비밀스럽게 5년간 사랑했다. 2018년 봄날, 조현재는 열애를 끝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조현재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현재는 본식 전 취재진 앞에서 훈훈한 신랑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연예인이 아닌 신부를 배려, 혼자서 “잘 살겠습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조현재는 이내 미소지었다. 깔끔하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조현재는 각종 포즈를 취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보였다.




2014년부터 인연을 맺은 신부에 대해 조현재는 앞서 “일이나 방송이 아닌 사적인 부분이고 반려자가 될 사람이 비연예인이다. 때문에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소식이 늦었다”고 소개했다.



조현재의 예비 신부는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는 개인 사업을 꾸리고 있다. 조현재와 서로 끈끈한 믿음을 가진 채 내조와 외조를 나누며 사랑을 키웠다는 전언.



조현재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한다. 현재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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