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허세 서언vs당황 서준, 극과 극 매운 먹방

'슈돌' 허세 서언vs당황 서준, 극과 극 매운 먹방

2018.03.24. 오후 1: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슈돌' 허세 서언vs당황 서준, 극과 극 매운 먹방_이미지
AD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극과 극 먹방을 선보인다.



3월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8회는 ‘떠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생일을 맞아 휘재 아빠와 함께 과거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제주도로 삼부자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마주 앉아 군침 도는 먹방을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두 아이의 극과 극 반응. 서언이는 맨 입으로 커다란 문어 다리를 뚝뚝 끊어 먹는가 하면, 온갖 신경을 집중한 채 면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반면 서준이는 그런 서언이가 신기한 듯 바라보거나, 조심스럽게 면을 먹고 있는 모습.



이날 서언, 서준이는 휘재 아빠와 함께 제주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행 중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 삼부자 역시 제주도의 해물이 가득 들어간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고. 그러던 중 매운 음식에 쌍둥이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서언, 서준이의 극과 극 모습은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