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뒷북"…최현우·혜정,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종합]

"철지난 뒷북"…최현우·혜정, 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 [종합]

2018.03.22.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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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41)와 AOA 멤버 혜정(26)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22일 K STAR는 '최현우♡ 혜정, 핑크빛 열애중'이라는 제목의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두사람의 성수동 데이트를 목격했다면서, 영상과 사진도 포착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현우와 혜정은 커피숍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열애를 부인했다. K STAR는 해당 내용을 기사 안에 적시하면서도 두 사람의 열애를 주장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사진은 지난해 12월 찍힌 것이다.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친분이 있는 사이다"면서 "현재는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현우와 혜정은 채널A '매직컨트롤'을 통해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는 기본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K STAR 측은 3개월이나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보도했다. 당시 둘의 실제 사이가 어땠는지는 의미가 없는 일이 됐다. 결국 최현우와 혜정의 열애설은 뒷북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최현우는 매직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answer!'을 준비 중이며, 혜정은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최현우, TV리포트 DB(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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