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봄나들이" 미란다 커, 임신 중 근황

"만삭의 봄나들이" 미란다 커, 임신 중 근황

2018.03.22.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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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오버롤 팬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운동화를 착용했다. 꽃이 만발한 정원을 배경으로 미소를 지은 채 모델 포즈를 취했다. 남편인 에반 스피겔의 아이를 임신한 미란다 커의 만삭의 배가 눈길을 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스냅챗 창업자인 7살 연하의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2세를 가진 사실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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